https://youtu.be/7VsMYXEnVKU

3대 왕 문왕이 죽은 후 10대왕인 선왕 대인수가 즉위하기 전까지 발해는 왕들이 단명하고 복속되었던 말갈족은 이탈하는 혼란이 지속되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선왕은 정복사업을 실시하여 고구려의 영토를 대부분 되찾는데 성공하고, 넓어진 영토를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행정구역을 정비하고, 친위부대를 설치합니다.
이렇게 무너져가던 발해를 일으켜세워 발해를 전성기를 이끈 왕인데도 발해의 기록은 너무나 부실하여 이외의 기록은 찾기 어려워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