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 Sheeran을 참 좋아합니다...

그 내츄럴한 사운드도 좋지만(전 어쿠스틱 버전의 음악을 더 좋아하네요 ^^) 무엇보다 꾸밈없는 그 발성에서 나오는 진솔함이 참 좋습니다...

음악도 BTS처럼 희망과 추억을 전해주는 것이 또 맘에 들고요...

제 목소리가 잘 맞지 않은듯해서 버스킹때는 즐겨 부르지는 않습니다...

에릭 모델 특유의 울림과도 조금은 어울림이 덜 한것 같기도 하구요...

코로나때문에 버스킹을 다시 시작하려던 꿈은 일단 잠시 미루어 두고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이렇게 매장에서 마감하고 조금씩 즐기고 있습니다...

모두가 고통스러워하는 이 사태가 얼른 진정되고 거리 곳곳에서 젊음이 다시 넘쳐나는 그런 시간이 오길 희망해봅니다...

모든 회원님들 가정에 늘 행복과 건강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자주 영상 업로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