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초기버전 주간레이드 입니다.

 

지금 로스트아크는 변해도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요즘 레이드는 상황이 어떤지 잘모르겠지만 예전 레이드 뛸때만해도 

 

엄청나게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너프를 계속 한끝에 그나마 할만해졌다 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어려웠던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초창기에 로스트아크할땐 한편으로는 재미있게 했었다라는 추억이 드는 반면 지금생각해보면 저게임을 하고 있다면 아직도 로스트 아크 하루에 4시간씩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하고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일일퀘스트의 압박이 심했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차라리 와우 클래식처럼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퀘스트 였다면은 마음은 편하게 했을텐데 일일퀘스트와 섬시간대를 못맞추면 보상을 못먹는 것이 

 

너무 많았던 탓에 그당시에도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던거 같네요 그래도 어찌저찌 해서 마지막 컨텐츠인(초창기엔 주간레이드가 최종컨텐츠였음)

 

에 도달하여 한번씩 클리어 해봤다는 성취감이 좋긴 하네요. 버스를 타서 깬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같이 아무 이름도 없는 

 

롱킬라를 누가 버스를 태워줍니까? ㅜㅜ 당시 버스비 지불할 생각도 없어서 사람들 모아서 깨보자라는 생각으로 진행해서 그런건 없습니다. ㅎㅎ

 

이상 저의 혼잣말이 이었습니다. 한번씩 봐주시고 구독자가 아니시라만 구독해주시고 밑에 댓글달아주세요 맞구독 해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5o3f1pyiSw

 

앞으로도 다른게임도 해볼 생각있으니 혹시라도 이게임은 한번 보고싶은데 해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추천해주시면 제가 생각해보고 해드리겠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