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언론이 말한 불법 성매매와 마약이 판치는 환락의 도시라고? 실제 베트남 박닌의 한인타운 거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3년전 언론에서 베트남 박닌의 한인타운을 불법 성매매와 마약이 판치는

곳이라 악마의 편집을 이용해 언론 보도를 했는데...

여기에서 출장자 및 살고있는 한국사람들은 저 언론보도가 사실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베트남 박닌의 한인타운은 한국의 일반 번화가보다는 작지만 식당,술집,노래방,마트,마사지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나름 잘 조성되어있고 퇴근후 한국사람들의 유일한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베트남 박닌에는 유명한 한국,대만,중국 대기업들이 많은 공업도시라 관광지가 딱히

없습니다. 그래서 쉬는 날이면 박닌의 한인타운에서 건전마사지,미용,커피,실내골프,당구등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친구들과 중국가게들이 한인타운으로 점점 넘어오고 있는데 이러다가 

차이나타운으로 바뀌지 않을려면 대비를 잘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박닌 주변 완전 로컬 베트남 현지인들이 사는곳이 더 시끄럽고 환락의 거리인곳이 

많습니다. 최근 뉴스에서도 드선이라는 베트남 현지인들만 있는 도시의 가라오케에서

불법 성매매와 마약으로 수백명이 달려들어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베트남 박닌의 한인타운은 불법 성매매와 마약과는 거리가 먼

건전하고 조용한 동네이니 오해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