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부시기에 악플만한게 없죠
근데 유튜브 특성상 조회수가 중요하다보니
악플감수하고 어그로끄는 관종들도 많아지고요ㅠㅠ
전 1년가까이 되가는데
그냥 악플조차도 관심이있는거라 생각하고
좋아요든 싫어요든 악플이든
조회수에 반영되는것이니 그냥 좋게 생각하려고해요
쓰니분도 악플1당 1조회수라생각하시고 그 관심도 감사하다 생각하시면
조금은 멘탈관리하시기 좋을거같아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저는 14년도에 (14살) 유튭하다 악플 달렸었는데
부모님을 성적으로 비꼬는 글이었어요
그때 충격이 3년정도 갔었는데 그러고나니 지금은 왠만한 욕으론 별 타격이 없더라구요..


무식하게 욕만하는 댓글말고
불만가지고 댓글쓴사람들은 답글로 긍적적인말하니까 대부분 마지막에는 웃으며 끝났어요

몇몇개 기억에 나는건..
15,16년도 때 였는데
누가
"촬영이고 편집 w같이 하네 삼각대도 없나 ㅋ"
이렇게 댓글 남겼길래
"저땐 돈이없어서ㅋㄱㅋㄱㅋ 삼각대가 없긴했어욬ㄱㅋㅋ 지금은 단디 찍고있으니 ㄱㅊㄱㅊ"
라고 적으니 아 네.. 알겠습니다... 이러고 가시던데
아니면 같이 자학개그로 내가 악플러 인정하고 내글 같이 까면
"? 왜.. 그러세요..?"
라고 악플러가 답글 달던데

이런상황이 많아요
같이 화나서 맞받아치는거만 아니면 끝은 원만하게 해결되드라구요

멋지네요. 대응하는 방법도 중요할듯요

전 좀 충격이였는데
이젠 보기 싫음 마라..
내 공간이다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련다 하고 넘어가는중 ㅎㅎ

저도 악플달리면 움찔하고 속도 상하더라구요ㅠㅠ 정성들여서 만든 영상에 훈계질하는 사람은 무시하는게 답인 것 같아요

악플따위 신경쓰지마세요! 그것도 다 관심이구 내 영상을 본다는거니까 오히려 도움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