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힘이 조금씩 빠지는 느낌이다.

딜레마라고 해야 하나, 조금씩 배우면서 성장해나가고 있지만 그만큼 평균 조회수는 떨어지는 중.

물론 패러디 영상 하나가 급부상하며 단번에 조회수 100회를 넘어서 그건 좋다만. 다른 영상들은 조회수 15~30을 오르락 내리락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이게 단순히 어그로가 부족했던 것인지, 아니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라는 틀 안에서만 활동하기에 그 범위가 좁아 유입 인원이 적은 탓인가,싶다

워낙에 카러플이 초딩겜으로 확립되기도 하고 그랬으니..

그래서 여러가지 구상전략을 짜보고 있다.
외부 홍보를 더 씨게하고.채널 내부는 재정비하고.
채널 이름과,그에 맞게 인겜닉을 바꾸고
게임하면서 판마다 1등으로 휩쓰는 중이다.
조회수 낮고 가망없어보이는 영상들은 일단 과감하게 비공개 처리했다. 여러 분야의 영상들을 제작완료,또는 제작 중이며, 조금씩 올려보면서 어느쪽으로 더 잘 유입이 되는지 어중간하게 말고 확실하게 확인해놓을 것이며 그런 것으로 집중 공략을 해볼 생각도 있다

편집도 비록 키네마스터긴 하지만 여럿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애도 잘만 쓰면 다른 컴터편집 뺨치는 수준이 나오긴 나오더라, 인트로나,다른 편집기술들을 영상에 넣어 변화를 일으켜보고자 한다

이래서 사람들이 영상 올리는 텀이 몇일에 한번으로 뜸하구나 싶기도 하고 그러지만
일단 한번 해보자.

이번주의 목표는 성공하긴 했다.

채널 총 조회수 1,801회
구독자 11명.
다음주엔 더 잘해보자.
+두번째 사진은 공개와 동시에 조회수 100회 찍은 영상이다.
확실히 패러디나 그런게 시청 시간이 높으니 유입이 많은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