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 요비yobi
- 2019.08.28. 00:46
- 조회 수 16500
자꾸 친구들이 제 채널을 찾아낸후 싫어요태러, 악플 등 저를 힘들게만 합니다...
심지어 수업시간에도 선생님께 들어가보라고 단체로 (심한말)를 떨지를 않나...
그래서 제 목소리가 나오는 영상들은 다 비공개처리를 했어요ㅠ
유튜브 채널을 새로만들어서 하는게 나을까요?
근데 새로만들어도 이름이 그대로면 또 찾아서 똑같은짓을 해서... 어떻하죠ㅠ(현 중3)
※제가 소심해서 당당하게 뭘 하질 못해요. 유튜브도 몰래하는거라...
심지어 수업시간에도 선생님께 들어가보라고 단체로 (심한말)를 떨지를 않나...
그래서 제 목소리가 나오는 영상들은 다 비공개처리를 했어요ㅠ
유튜브 채널을 새로만들어서 하는게 나을까요?
근데 새로만들어도 이름이 그대로면 또 찾아서 똑같은짓을 해서... 어떻하죠ㅠ(현 중3)
※제가 소심해서 당당하게 뭘 하질 못해요. 유튜브도 몰래하는거라...
댓글 7
+1
2019.08.28. 08:48
힘내요~저도 소심한 10대를 보냈는데..마음먹기 나름인거 같아요
조금씩 대범해지려고 노력을 해봐요.어른이 되니까..그때는 죽고싶을 만큼 고민했던일들이..시간이 지나면 작은걸로 엄청난 고민을 한거더라구요.마음을 다독이며 좋은결정 하길 바래요~유튜브채널을 지금 이대로 유지한다에 한표요^^
조금씩 대범해지려고 노력을 해봐요.어른이 되니까..그때는 죽고싶을 만큼 고민했던일들이..시간이 지나면 작은걸로 엄청난 고민을 한거더라구요.마음을 다독이며 좋은결정 하길 바래요~유튜브채널을 지금 이대로 유지한다에 한표요^^
2019.08.28. 09:40
헐.. 힘내세요 ~ 진짜 그냥 무시하고 하세요
2019.08.28. 14:19
아 무시하세요!!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그 친구들 몇명이 아니고 70억명의 사람들이니까요~ 정말 못된 아이들이네요
2019.08.28. 18:02
그 사람들은 친구라고 부르기도 아깝네요. 당장 구독자 수나 반응이 폭발적이지 않아도 어린 나이부터 유튜브를 시작했으니 어느 면에서든 본인 스킬도 쌓고 다 남는 게 될거예요! (학창시절 추억의 한 조각으로라도요!) 가족이나 친한 진짜 친구들에게 털어놓기도 하고, 그게 힘들면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털어놓는 것도 좋아요. 전체 인구의 0.000... 퍼센트밖에 안 되는 몇 명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견디는 게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스스로 이겨낸 자랑스러운 순간들 중 하나로 남을거예요
2019.08.29. 22:06
와 진짜 이해안가는 행동이네요....
2019.08.30. 22:15
진짜 너무하네요 ㅠㅠ 힘내셔서 성공하시길!!
2019.09.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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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란 직업이 괜히있는게 아니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