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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서
- 2019.12.26. 08:13
- 조회 수 13416
1년동안 유튜브 보는 낙으로 살던 한 여자였습니다..ㅎㅎ
어렸을때는 연예인이 꿈이기도 했었지요.. 남들에게 보여지는 걸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잘나가는 유튜버들을 보면서 재밌지만 부럽다는 생각도 참 많이 했었어요.
마음속으로는 언젠가 나도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귀찮기도하고 뭐부터 해야될지 몰라서 생각만 하고 있던 시간이 너무 길었네요
그러다 최근에 만난 남자친구도 유튜브 중독자였는데 일단 시작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적극 권유해서 같이 시작했어요 ^^
맨 처음 영상보다 편집스킬이 올라가는 점도(나만 알지만;;) 기쁘고 나중에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그냥 유튜브를 하는 자체가 요즘 너무 행복하네요
물론 당근 유명해지고 잘되면 좋겠지만 제 적성에는 맞는 거 같아서 삶에 활력이 넘칩니당 ㅎㅎㅎㅎ
여기 오니까 오래하신분들도 많은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우리모두 스트레스 받지말고 유튜브 한다는 자체를 즐기면서 같이 올라가자요 ^^
이 글을 읽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댓글 8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2019.12.26. 11:39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
2019.12.27. 09:56
저도 뭔가 고민하던일을 시작했다는게 뿌듯하고 재미있더라구요ㅎㅎ 같이 열심히 해봐요 엽서님
2019.12.26. 15:35
네에~ 같이 열심히 해요 ㅎㅎ
2019.12.27. 09:56
즐기면서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욥 ㅎㅎ 화이팅!
2019.12.26. 21:37
화이팅팅팅!
2019.12.27. 09:56
컨텐츠만 확실하다면 존버가 답이죠
2019.12.28. 18:37
화이팅 입니다!!
저도 편집 아무것도 모를 때 시작했는데 매일 매일 실력이 좋아지는 걸 느끼고 있어욤 ^^
다른 유튜브 채널에 편집 관련 영상도 자주 보고 따라해 보기도 하고 있습니다.
즐기면서 해요 ~
저도 편집 아무것도 모를 때 시작했는데 매일 매일 실력이 좋아지는 걸 느끼고 있어욤 ^^
다른 유튜브 채널에 편집 관련 영상도 자주 보고 따라해 보기도 하고 있습니다.
즐기면서 해요 ~
2019.12.29.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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